태국 방콕 여행 #6. 방콕 MRT 노선에 위치한 주요 관광 장소 소개(터미널 21, 왓포사원, 방콕왕궁, 후알람퐁역, 방콕 기차역 등)

 

나는 방콕 여행의 첫 2박을

MRT 블루라인의 역과 가까운 곳에서 보냈다.

가보니 블루라인을 따라

방콕의 필수 코스가 꽤 있어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RT 블루라인으로 다닐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사진은 내가 다닌 MRT 블루라인의 주요 관광지다.

자주색 동그라미는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re 역.

노란색 동그라미는 Sukhumvit (수쿰빗) 역.

하늘색 동그라미는 Sanam Chai (사남 차이) 역.

초록색 동그라미는 Hua Lamghong (후아람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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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re 역

 

내가 이틀 동안 머물렀던 호텔이 있는 위치다.

호텔 바로 앞에 MRT역이 위치하고 있어

뚝뚝이나 그랩, 택시를 이용할 필요 없이

걸어서 상쾌하게 MRT를 탈 수 있었다.

 

https://piano-in-time.tistory.com/67

태국 방콕 여행 #5. 방콕 호텔 '모데나 바이 프레이저 방콕' 이용 후기 및 가격, 위치(MRT 역) Modena by fraser Bangkok

 

호텔 후기는 위의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

 

 

2. 수쿰빗 Sukhumvit 역

 

방콕 쇼핑몰 터미널 21

 

노란색 동그라미 수쿰빗 Sukhumvit 역에는

방콕 여행 시 꼭 들러야 하는 터미널 21이 있다.

(BTS로는 아속 역과 같은 위치)

터미널 21은 방콕에서 큰 규모의 쇼핑몰로

방콕에 간다면 한번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곳.

 

방콕 쇼핑몰 터미널 21의 푸드코트

 

특히 터미널 21에는 캐리어를 보관하거나,

공항을 바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 21의 푸드코트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걸로 유명!

 

 

3. Sanam Chai 역

 

 

하늘색 동그라미 Sanam Chai 역에 내리면

왓 포 사원, 방콕 왕궁 등을 볼 수 있다.

물론 역에서 나와 꽤 걸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 걷는 길에 방콕의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늘막이 없으니 모자는 필수!)

 

 

4. Hua Lamghong 역

 

 

마지막으로 초록색 동그라미 Hua Lamghong 후알람퐁 역.

후알람퐁 역은 방콕의 기차역으로,

아유타야, 치앙마이 등 

태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소다.

방콕만이 아닌 태국의 다른 도시를 구경할 계획을 잡는다면

후아람퐁은 방문하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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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블루라인에 위치한 몇 군데를 알아봤다.

아마 계획에 따라 호텔의 위치를 잡으면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이 포스팅이 방콕에서의 호텔을 정하거나,

MRT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MRT 노선 맵

 

직접 촬영한 MRT 블루라인 노선 맵.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