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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가볼만한 곳) 벽화마을, 카페 듀국내 여기저기/여행, 데이트 2020. 11. 21. 09:00
여수 여행은 두번째라 그 때 못갔던 곳을 찾던 중
벽화마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방문했다.
주차는 벽화마을을 찍고 근처에 길가에 주차돼있는 곳을 발견하고 슬쩍.... >. <
벽화마을을 보러 간거였는데,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목도 마르고
높이 올라가다보니 뷰도 보고싶고,
그래서 그냥 눈 앞에 보인 카페 듀도 방문.
이 포스팅은 벽화마을과 카페 듀를 함께 소개한다!
벽화마을이 시작되는 입구에 붙은 지도!?
생각보다 엄~청 넓게 벽화가 자리잡고 있으나,
다 둘러보지는 못한 것 같다.
빠트리고 싶지 않다면 이 지도를 찍어서,
빠짐없이 돌아보기!
길이 헷갈리기도 하고, 되돌아 오기도 하고,
또 너무 계단이 가파라서 무섭기도 하고!
위에까지 올라가면 다리가 아파서 헥헥거리기도 하지만,
예쁜 그림들 보면서 왼쪽으로 바다도 보고 올라가니
잘 왔다 싶었던 여수 벽화마을!
가는 길에 사진도 여러장 찍어봤지만,
이 날 옷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 실패!!!!!
(예쁘게 입구가세요!)
꼭대기까지 올라갔더니 저 멀리 여수 바다 뷰도 보이고,
목도 마르고 힘들기도 해서 쉬어가자! 하고 카페로 갔다.
딱히 찾아보지 않고 눈에 보이는데,
사람 별로 없어보이는 카페로 초이스!
생각보다 카페 안에서의 뷰는
가리는게 많아서 예쁘지 않았으나,
카페 분위기가 좋고 창가에 앉아 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았고,
커피랑 주스가 맛있어서 만족!
카페 듀 안에서의 뷰는 별로지만,
이 카페 이용자에 한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다!
나는 날이 흐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고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으나,
멋진 뷰와 사진을 찍고싶다면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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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여행온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은 벽화마을.
재밌는 그림도 많아서 올라오며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다!
여수 여행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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