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분위기좋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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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방동/성주동 카페) 진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카페디오로 caffe d'oro' /분위기맛집일상에서 만나는 것들/디저트.카페 2020. 5. 14. 22:49
창원 대방동/ 성주동에 괜찮은 카페가 없어 항상 투썸에 가고, 좀 더 멀리 가고 싶을 때 스타벅스에 가다가 괜찮은 카페를 발견! 간판이 특이?해서 저게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낮에는 화이트 톤에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낭만 터지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 커피가 진해서 더 좋았던 카페, 카페디오로 Caffe D'oro . . 카페디오로는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조금 낡은 상가이기도 했고, 계단으로 3층을 가야 해서 괜찮을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던 너무 예쁜 카페. 낮에 방문한 카페디오로는 화이트톤의 아주 환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모든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들어오는 햇빛에 더 기분이 좋았다. 해가 지고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카페 분위기는 달라졌다. 전체가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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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동] 늦게가면 못 먹는 분위기 좋고 베이커리 맛있는 카페 '우나돌체 una dolce' 방문 후기일상에서 만나는 것들/디저트.카페 2020. 2. 28. 15:11
친구가 그러더라. 중앙동 카페 '우나 돌체 una dolce'를 가고 싶어서 몇 번을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카페가 오후 1시에 오픈하는데, 마침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픈 시간 맞춰 한번 가보자!" 하고 방문한 창원 중앙동 카페. 왜 늦게가면 자리가 없는지 알겠더라. 분위기도 좋고 베이커리가 특히 맛있었던 카페, 우나 돌체 후기 시작!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외관 모습에 기대치 상승. 외관만 봐도 내부가 어떨지 대충 상상이 된달까. 그냥 맘에 들 것 같다. 오, 상상했던 내부의 모습과는 조금 달른 분위기.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진 우나 돌체 카페였다. 소파가 있는 편한 4인석은 2 테이블이었고, 나머지는 조금은 불편한 의자. 분위기 좋다. 예쁘다. 커튼도 예쁘고 조명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