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분위기좋은카페
-
[창원/중앙동] 늦게가면 못 먹는 분위기 좋고 베이커리 맛있는 카페 '우나돌체 una dolce' 방문 후기일상에서 만나는 것들/디저트.카페 2020. 2. 28. 15:11
친구가 그러더라. 중앙동 카페 '우나 돌체 una dolce'를 가고 싶어서 몇 번을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카페가 오후 1시에 오픈하는데, 마침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픈 시간 맞춰 한번 가보자!" 하고 방문한 창원 중앙동 카페. 왜 늦게가면 자리가 없는지 알겠더라. 분위기도 좋고 베이커리가 특히 맛있었던 카페, 우나 돌체 후기 시작!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외관 모습에 기대치 상승. 외관만 봐도 내부가 어떨지 대충 상상이 된달까. 그냥 맘에 들 것 같다. 오, 상상했던 내부의 모습과는 조금 달른 분위기.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진 우나 돌체 카페였다. 소파가 있는 편한 4인석은 2 테이블이었고, 나머지는 조금은 불편한 의자. 분위기 좋다. 예쁘다. 커튼도 예쁘고 조명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