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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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먹을거리 추천! 무조건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황금십원빵"일상에서 만나는 것들/디저트.카페 2020. 1. 18. 16:58
조금 늦은 평일 오후. 경주 황리단길에 방문한 몽과 나. 지난번에 먹은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었는데, 평일에는 영업을 안하시더라는.. (또르르) 그래서 뭘 먹을지 둘러보자!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원래 우연히 찾는 곳이 맛집이다! 지난번에 왔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생겼나보다. 황리단길은 지금도 공사하는 곳이 굉장히 많더라는. 더 활성화되고 있는 경주 황리단길. 치즈몽땅 황금십원빵. 경주에서 먹어야할 디저트! 먹거리! 간식! 여자라면 무조건 추천! 오빠는 그냥 빵이라고 했기에... 그런데 내가 갔을 때 손님들은 다 남자분이셨는데... 황금십원빵의 가격은 한 개 3,000원.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보면 가격이 쎄다고 느낄 수 있는. 원래 여행에선 돈 생각하는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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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데이트 코스, '마놀' 솔직 후기 / 경주 핫플, 경주 맛집인 이유?국내 여기저기/여행, 데이트 2019. 11. 8. 18:10
친구와 무계획, 즉흥으로 떠난 경주 여행. 나는 창원에서, 친구는 부산에서 각자 도착 시간을 비슷하게 맞춰 터미널에서 만나자마자 황리단길로 걸어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황리단길 데이트 코스, 마놀 급하게 검색해서 가게 된 '마놀' 위치적인 장점으로 경주 맛집으로 유명해진 곳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특별히 찾아가지 않고 걷다보니 발견. "인생 뭐 별거 있어... 부질없는 우리의 삶 술 한잔에 기쁨, 슬픔 실어 보내는 거지... 마시고 놀자..." 그래서 '마놀'이었네. 마놀은 경주 황리단길의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했다. 이미 앉아서 대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친구가 대기를 거는 테블릿을 발견! 인원, 핸드폰 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고 황리단길을 걷다보면 연락이 온다. 우리는 카톡으로 온 대기 문자로 순서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