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전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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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황리단길 전통적인 분위기의 카페 <1894 사랑채>에서 대추차, 팥물찐빵 먹은 날 (경주 먹을거리 추천)일상에서 만나는 것들/디저트.카페 2020. 1. 22. 08:00
이전에 황리단길에 갔을 때는 월성 과자점에 방문해서 자몽티, 레몬티를 마셨었는데, 이번에는 황리단길 컨셉에 조금 더 적합한 전통적인 차와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바깥이 더 분위기가 좋아 보였는데, 나는 겨울에 방문하다 보니 추워서 불가능했던 착석. 날이 좋을 때는 훨씬 좋을 것 같다. 한복 입고 오면 옛날 시대로 온 듯한 분위기. 바 테이블에 계씨던 두 분, 너무 예쁘셨는데 이 사진을 드릴수가 없네. 창가 쪽에 4인 테이블, 반대편 창가쪽에 바 테이블, 중앙에 2인의 조그만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아주 넓지는 않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1894 사랑채에는 티, 에이드, 커피 등의 음료와 케이크, 빵 등의 디저트가 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사랑채기도 하고, 날씨도 춥고, 나도 입맛이 나..